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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투톱이룬 이근호, '실전처럼 준비, 남다르게 임했다'

sdradiokorea 0 42 11.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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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강원)는 10일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대표팀이 모처럼 승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호는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에 활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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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는 경기 후 "그동안 대표팀이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부진한 경기력으로 받았던 비난을 의식하며 "오늘 경기는 내용도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평가전이지만 실전처럼 준비하자고 했고 남다르게 임했다"며 이번 경기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날 처음 나선 손흥민과 투톱에 대해서도 만족해했다.
 
이근호는 "흥민이도 스트라이커를 본 적이 있었고, 나도 4-4-2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좋아한다"며 "유기적으로 체인지하자고 했는데 서로 편했다"고 전했다.
 
이근호는 대표팀이 이전과 달라진 점으로 '좁아진 간격'을 들었다.
 
그는 "최전방 흥민이부터 골키퍼 승규까지 간격을 줄였다"며 "힘들지만, 많이 뛰면서 압박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준비하면서 수비적인 부분에 대해 오랫동안 미팅을 했다"며 공격보다도 수비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여론이나 팬들로부터 받는 질타를 선수들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며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예전부터 해왔던 걸 하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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