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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 킥오프 행사 'Chew the Scene' 성황리에

sdradiokorea 0 1,083 2018.10.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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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의 킥오프 행사로 열린 ' Chew The Scene' 행사를 찾아가봤습니다. 이자리에서 한인 홍보 담당 설 정혜양은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품으로 임 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가 상영되며 이외에도 임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비롯해 약 10여개의 한국 영화가 출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Chew The Scene'행사에는 약 4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샌디에고내 20명의 탑셰프들과 16개 레스토랑과 바에서 자신들 특유의 메뉴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제19회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의 공식 일정은 오는 11월8일부터 17일까지 미션밸리 울트라스타 시네마와 미라메사 에드워드씨네마,
UCSD Price Center, 샌디에고 사진예술 박물관, 그리고 Digital Gym Cinema, 그리고 Balboa Park내 자연 역사 박물관등 6곳에서 세계 25개국 총 160여편의 출품작들이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에 관한 문의는 설정혜 한인 홍보 담당joy@pacarts.org | p:  619-655-2719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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