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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곳곳에서 산불, 뜨거운 날씨로 진화 더뎌

sdradiokorea 0 111 2017.07.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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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폭염이 휩쓸고 있는  
 
캘리포니아 일대에 이번엔 대형 산불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현재 30여 개 이상 크고 작은 산불이 활동 중이며,
 
주민 8천여 명이 산불을 피해 대피해있는 상황이다.

지난 8일 산타바바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위티어 산불'은
 
사흘간임야 1만 1천에이커를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진화율은 5%다.

 
당시 캠프를 즐기고 있던 어린이 60여명은
 
무사히 불구덩이 속에서 구조됐지만
 
3천 5백여명을 대피한 상황이며
 
건물 20채가 파손됐다.
 

특히 110도 에 육박하는 고온 건조한 날씨에다가 강풍마저 불면서
 
산불은 무서운 기세로 번져 캠프장의 레크레이션 일대와
 
텐트 그리고 RV 차량과 보트 , 현장에 출동한 셰리프국 차량 등을
 
집어삼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으며
 
위티어 산불 발생 인근 154번 하이웨이 도로는 전면 차단됐다.
 
 
 
산타바바라 카운티 북서쪽 36마일 떨어진
 
샌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에서 발생한'알라모 산불'도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이다.
 
 
 
이 산불은 지난 6일부터 인근 지역으로 번지면서
 
2만 8천 에이커를 태웠고 현재 진화율은 15%다.

새크라멘토 북쪽에서는 '월 산불'이 발생해
 
인근 지역 가옥과 건물 5천여 채가 위험에 처해있다.

북가주에 새크라멘토 북쪽으로 6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뷰트 산불은  5천 6백 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 35%를 기록중이다.
 
 
 
뷰트산불로 일대  건물 20여채가 피해를 입었고
 
불길이 계속 번지면서  5,400채의 주택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주민 4천명이 대피했으며 진화작업중 소방관 4명이 부상했다
 
 
 
욜로 카운티에서 발생한 윈터스 산불은
 
2천 3백여 에이커를 태웠지만 8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어
 
내일쯤이면 완전 진화될 것으로 소방국은 내다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소방관 5천여 명과 소방헬기,
 
소방차가 총출동했지만 폭염속에 험준한 산악지형 등으로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애리조나 뉴멕시코부터
 
워싱턴과 몬타나까지 남서부 지역에서는
 
현재 산불 85개 이상이 활동중입니다.
 
라디오 코리아 LA : 김 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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