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필요없는 무인 자동차가 샌디에고에서 시험운행 되다

출라비스타 시의회는 시내 도로에서 무인자동차의 시험 운행을 하도록 동의했습니다. 샌디에고 지역계획부는 출라비스타를 주요 테스트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15번 고속도로의 카풀 차선과 125번 국도의 남쪽 부분은 다른 시험 지점입니다.

 샌디에고 지역계획부의 앙투아네트 마이어는 "2035년까지 무인자동차 시장 침투율이 약 20%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에는 무인자동차를 구매할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출라비스타는 시험운행에 동의했으며 시험차량과 관련된 사고는 거의 없을 것으로 믿고있습니다.
출라비스타 빌 베일 대변인은 "테스트의 일부는 안전 수준을 증명할 것이며, 기계와 컴퓨터는 인간보다 훨씬 빨리 반응하여 매 초와 나노초를 감지 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출라 비스타 교통에 무인자동차 도입의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석종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