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교역자 협의회(회장:김용태 목사)가 지난 16일 오후 5시 샌디에고 갈보리 교회(담임:김도일 목사)에서
12월 월례회 및 성탄 축하 및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주호 목사와 김창기 목사등 교계 원로목사를 비롯해 멕시코와 미얀마등 해외에서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선교사들,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한해를 뒤돌아보고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례회에 앞서 김용태 신임회장은 2년간 수고한 이필성 전임 회장(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 담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1월 총회에서는 2025년도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새해 교역자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2025년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 김용태 목사(SD 영락교회)
부회장:이병희 목사(한빛교회)
총무:안정현 목사(SD 베델교회)
서기:강사무엘 선교사(티후아나 주사랑 침례교회)
부서기:강용훈 목사(연합장로교회)
회계: 이준희 목사(새소망 교회)
부회계: 김진현 목사(선한 목자교회)

2025년 신년 기도회는 1월14일 선한목자 교회(담임:김진현 목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