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메사 차 충돌 사고로 인해 한 명 숨지고 한 명 중상
sdrad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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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15:14
3월 30일 금요일 아침, 4살인 자신의 아이를 학교로 데려다 주는 길에 27세 어린 엄마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아이는 현재 라호야에 위치한 스크립스 메모리알 병원에 입원 중이며 골반 뼈, 갈비 뼈, 오른 쪽 무릎이 부서지는 등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당일 오전 7시 10분 쯤에 여성은 흰 색의 아큐라 레전드 차량을 타고 남쪽으로 가는 7200 칼리 크리스토발 도로를 주행하던 중에 26세 남성이 운전하던
회색 혼다 어코드와 충돌했다. 여성은 현장에서 바로 사망 했으며 사건의 다른 피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역 경찰이 전했다.
사진 출처: CBS8.com
인턴 기자 이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