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 샌디에고 지부(회장:김오식)의 임원들이 지난 10월 24일 목요일, 샌디에고 연합 감리교회의
유아 양육 프로그램인 “Me & Mom” 프로그램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Me & Mom" 프로그램은 샌디에고 연합감리교회가 오랜동안 실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4세 미만의 유아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양육 및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김오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선생님들이 준비하신 교육 프로그램을
유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진행하는 교실을 돌아보며, 어린 아이들과 어머니들을 격려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마련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프로그램에 봉사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오식 회장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 샌디에고 지부가 한인단체들 뿐만 아니라 샌디에고 지역의 어려운 환경가운데 처해있는
아동들을 돕는 일에 또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11월중에는 14일 East County Transitional Loving Center와 Center for
Children등 두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같은달 22일에는 Feeding San Diego를 방문,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4년 후원의 밤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후원의 밤 행사는 12월6일 금요일 오후 4시 렌초버나도에 위치한
ED Senior Brown Center(18402 W. Bernardo Dr. San Diego)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 관한 문의는 253-576-3895 또는
이메일 ohsik213@gmail.com을 통해 김오식 회장에게 하시면 됩니다.

사진상: 후원금 전달식 기념 사진(사진중앙- 이순영 담임목사, 왼쪽 - 김오식 회장)
사진아래: 김오식회장과 임원진들이 교실에서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