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회, 2024년 신년 시무식 가져
sdrad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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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20:07
샌디에고 한인회(회장:앤디박)가 갑진년 새해 시무식과 함께 첫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 체제로 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1월 15일 한인회실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서 앤디박 신임회장은 2년 임기동안
펼쳐갈 자신의 계획을 이사진과 함께 나누고 무엇보다도 보여주기 위한 행사성에서 탈피해 내실있는
한인회 활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내실있는 한인회 활동을 위한,샌디에고
한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익형 사업도 기획중에 있다고 밝히고 보다 한인들과 가까이 다가가는
한인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샌디에고 한인회는 첫 공식 활동인 1월 영사관 영사업무를 시작으로 오는 2월6일 열리는 시니어센터
음력설 맞이 떡국잔치에 한인회 임원들이 시니어 센터 회원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백황기 전임 회장을 비롯해 김정아 부회장, 브라이언용 이사, 이전수 이사, 오혜령 이사, 영 김 이사등 현직 이사들과 전 임원진들
이 참석해 2024년 첫발을 내딛는 한인회의 도약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