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에 7억 7천만 달러에 가까운 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CA주 베티 이 재무감사국장은
CA주민의 미청구 자산이 약 7억 7천만 달러에 달한다면서
주인들에게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미청구 자산은
잊어버린 은행계좌를 비롯해 현금화하지 않은 체크,
은행과 보험사, 고용주 등이 주정부로 넘긴 비활성 주식, 채권 계정
그리고 은행의 안전금고(세이프 디파짓 박스)에 든 것 등으로 다양한 종류다.
미청구 돈이 있는지 여부는
CA주 재무감사국 웹사이트(
https://sco.ca.gov/upd_msg.html) 를 통해
성명과 거주지를 입력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일부의 경우 돈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확인 절차가 필요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