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재외선거 정책 담당관, 김철완 법제국 선거안내센터 부센터장등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재외선거 담당 관계자들이 지난 4월 2일 화요일 샌디에고를 방문했습니다.
샌디에고 한인회 백황기 회장을 내방한 이들 관계자들은 한인회와 지역 언론들과의 대담을 통해
해외 동포들을 위한 선거관리 제도를 홍보하고 기존 재외선거 제도의 보완/개선을 위한 여론을 듣고자
샌디에고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방문취지를 밝혔습니다.
다음은 이 주현 재외선거 정책 담당관입니다.
(녹취)

이 담당관은 이제 21대 총선이 일년 남짓 다가온 만큼 지난 대선 및 총선 상의 재외 선거제도의 절차상의
개선점을 찾고 해외 동포들의 원활한 선거참여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뱅쿠버와 멕시코, LA를 거쳐 샌디에고를 방문한 담당자들은 재외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와 해당 대사관 또는 영사관의 영사등을 통해 전달할 수 있으며 그러한 제반 의견들은
국회의 인준 절차를 거쳐 발효되는 만큼 2021년전에 시행될 수 있도록 빠른 수렴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