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순 권사 100세 축하 잔치
sdrad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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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20:30
씨월드침례교회 정복순 권사의 100세 상수연이 16일(목) 마리나 빌리지에서 열렸다.
정 권사는 1919년 5월16일 출생했으며 1982년 미국 하와이로 이민해 8남매의 자녀와 16명의 손주, 6명의 증손주가 있다.
씨월드 침례교회의 이호영 담임목사의 빙모이기도 한 정 권사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100세의 나이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하고 있을 만큼 건강하다. 특별히 이 날 축하연에 참석한 축하객들에게 직접 담근 고추장을 기념 선물로 선사하기도 해 100세의 건강함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