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 소매업소인 ‘Pier 1’이 조만간 전 매장을 닫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Pier1 Import사가 파산 신청을 한 지 3달만입니다.
Pier1 Import사는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문을 닫고 있는
 매장들이 재개장하자마자 최종적으로 문을 닫을 수 있도록 하는 절차를 파산법정으로부터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고 밝혔습니다.
Pier1 Import사는 업소들이 재오픈하게 되면 일단 폐업정리 세일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지난 3월22일부터 문을 닫고 있는 Pier1사는 지난 1962년 오픈해 전국에 541개업소를
운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