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애 전주자매도시협회장 40주년 기념패 전달 - 우범기 전주시장에
sdrad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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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10:30
샌디에고-전주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심도있는 국제 우호협력 다짐
Todd Gloria 샌디에고 시장, 11월1일을 '전주의 날'로 선포
샌디에고-전주 자매도시협회 정 병애 회장은 지난 11월14일, 한국 전주시를 방문, 우범기 전주시장에
샌디에고시 '전주의 날' 선포증서와 함께 자매 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정병애 회장은 전주의 날 선포와 관련해 '샌디에고시와 특별한 우호를 다져온 전주시가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산업, 문화교류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우호와 협력을 다져가기를 바란다'는
Todd Gloria 시장의 뜻을 전하고 양도시의 협력이 더 내실있고 성숙한 단계로 나아가게되기를 바란다며
민간 교류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우 범기 시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지난 1983년 자매결연을 맺은 두도시는 그동안 청소년 분야 및 스포츠 분야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미 교류협회장을 역임한 정병애 회장은 그동안 전주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전주 한지 문화 소개'등
샌디에고와 전주시의 문화교류 및 커뮤니티 상호 발전을 위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왔습니다.
사진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패를 전달한 정병애 회장과 우범기 시장
사진아래: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과 우호를 위해 환담하고 있는 정병애 회장과 우범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