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와 시니어센터 그리고 한인회가 공동주관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3월1일 토요일 오전 11시
샌디에고 연합 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LA 총영사관과 국가 보훈처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교역자 협의회가 주관한 1부 예배순서와 2부 기념식 순서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 기념예배 순서에서 교역자 협의회 김용태 목사(샌디에고 영락교회)는 에스겔서 37장의 구절을 통해 ‘3.1절과 유관순 열사’란 제목의
설교를 전하면서 106년전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룩된 오늘의 대한민국의 현재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장소를 제공한 샌디에고 연합 감리교회 이순영 담임목사는 삼일 만세 운동에서 공표되었던 독립과 자주의 정신에 입각한
민족의 얼을 이어받아 우리 차세대 젊은 자녀들이 코리언 어메리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이 땅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자신의 소망을 밝혔습니다. (녹취)
또한 영락교회 김창기 원로목사는 현재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이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삼일 운동에서 자신의 생명을 바쳤던
순국선열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기억해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어서 열린 2부순서에서는 삼일절 기념사와 독립 선언문 낭독, 그리고 만세 삼창이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오찬과 기념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이날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 샌디에고 목회자들 및 정병애 한미 교류협회 회장의 소감입니다.
(녹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