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14,700개 창출, 올해 매달 평균 16,500개
53개월 연속으로 수천개 이상 일자리 만들어
2023년 CA 3조 9천억달러 GDP, 美 전체 GDP 14%
CA 경제, 美-中-獨-日 이어서 5위.. 1인당 GDP는 1위
CA 경제가 계속 성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CA 경제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연방노동부의 지난달(9월) 일자리 보고서는 CA 주가 올해(2024년) 들어서 지난해(2023년) 성장률을 분명하게 앞지르고 있음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9월 CA 주에서는 14,7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9월까지 매달 평균 16,500개 일자리가 늘어났고 연간 성장률은 1.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매달 평균 12,900개씩 일자리가 증가했고 연간 성장률도 0.9%를 기록해서 모든 면에서 올해가 앞섰습니다.
CA 실업률은 5.3%로 변화가 없었고, 경제 분야별로는 7개 부문에서 이득이 있었습니다.
CA 공공정책연구소(PPIC)도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는 데 세계적으로 CA 경제가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CA 국내총생산 GDP는 약 3조 9,000억달러로 미국 국가 GDP 27조 7,000억달러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CA 경제는 미국과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5위인 데 1인당 기준으로 계산하면 CA 주의 GDP가 미국, 중국, 독일, 일본을
모두 앞설 만큼 큰 규모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CA 경제는 미국 국가 경제보다 더 빨리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CA 주 경제는 111% 성장해서 미국의 75%에 비해 훨씬 높았습니다.
1인당 기준 CA 주의 경제 성장률 역시 다른 모든 주들을 앞설 정도로 압도적이었습니다.
CA 주 노동 시장은 1998년에서 지난해(2023년)까지 사이에 410만개 일자리가 늘어나 약 29% 증가율을 보였으며
같은 25년 기간 동안 직원이 있는 사업체 숫자는 72% 이상으로 엄청나게 늘어난 모습입니다.
두 가지 모두 인구 증가 18%를 크게 앞지르며 경제 산출량이 상당한 정도 증가했습니다.
CA 주는 지난해 1년 동안에 걸쳐 미국 국제 상품 수출의 9%인 1,790억 달러와 2022년 서비스 수출 1,790억달러로 약 20%를 각각
생산했습니다. 美 농산물의 17%와 컴퓨터 및 전자 제품의 18%를 역시 수출했을 정도로 경제적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같은 CA 주의 성장이 노동자들과 혁신가들에 의해서 가능할 수있었다고 말했습니다.
CA 주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확대되는 일자리 모두 노동자들과 혁신가들의 헌신적인 노력, 아이디어 등이 결합해 오랜 기간 동안에
변함없이 꾸준하게 계속될 수있었다고 개빈 뉴섬 주지사는 언급하며 감사함을 나타냈습니다.
기사제공: LA 라디오 코리아/주형석 기자
Photo Credit: California
Governor@CAgovernor, BHIVE California
Bee@NewsC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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