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4천3백만 달러 잭팟 주인공은 ‘직장인 11명’
sdradiokorea
0
1,848
2018.08.06 13:53
5억 4천 3백만 달러짜리 잭팟 주인공은
산타클라리타 카운티 출신 직장인 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널드 레이즈를 포함한 금융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11명은
당첨금이 커진 것을 알고
2달러씩 내 티켓을 함께 구입해 행운을 잡았다고
ABC7이 오늘 보도했다.
이들은 바로 다음날 당첨금을 수령해 갔다.
행운의 주인공은 21살에서 60살 사이로
앞으로도 계속 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이즈는 성명에서
‘우리는 일을 계속 유지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우리 회사를 사랑하고,
우리가 그 곳에서 쌓아온 것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좋은 시간을 갖고 있고
함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