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창사 29주년 기념식 개최
sdrad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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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3:27
오늘(1일) 라디오코리아가 창사 29주년을 맞았다.
29년동안 남가주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RK 미디어는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라디오코리아 전 임직원 100여명과
한인인사들을 초청해29주년 창사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캘빈 명 라디오코리아 고문변호사와
매주 화요일 칼럼 리스트로 활동해 온 브래드 리 변호사,
안정영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코디네이터,
서울 메디컬 그룹 차민영 박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오늘(1일) 29주년 기념식에는 고석화 고선재단 이사장이
특별 축사 게스트로 참석해
라디오코리아 모든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29년도 주류와 한인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올해 우수사원 시상식도 열렸다.
Sales Person of The Year은 영업국 차주호 차장이 받았고
Program Host of the Year에 제작국 이세나 아나운서,
Employee of the Year는 보도국 박현경 차장과 TV팀 성철훈 부장,
IT팀의 이현정 과장, 경영관리국 오영식 사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특별 공로상이 마련되
라디오코리아 24시간 방송을 위해 근무해 온
김중배 기술담당 부사장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