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2위-샌디에고 3위-포틀랜드 4위-라스베가스 5위
애틀랜타 6위-시카고 7위-호놀룰루 8위-NY 13위-LA 18위
1인당 꽃집, 예상 강수량, 2인당 3코스 식사 비용 등 기준


발렌타인 데이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장 저렴하고 낭만적인 도시는 S.F.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개인재정정보 사이트 WalletHub은 발렌타인 데이를 즐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선정했는데
이는 1인당 꽃집, 다양한 활동, 선물 구입 용이함, 예산, 날씨, 1인당 보석가게, 1인당 식당, 1인당
초콜릿 가게 등을 기준으로 어느 도시가 저렴하면서도 낭만적인지를 조사해 발표한 것입니다.

그 결과 S.F.가 77.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S.F.는 발렌타인 데이 다양한 활동 가능에서 1위, 1인당 초콜릿 가게 공동 1위, 예산 4위, 선물 구입
용이 7위 등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애틀과 샌디에고, 포틀랜드, 라스베가스 등이 2, 3, 4, 5위에 각각 올랐다.
애틀랜타는 6위, NY이 13위, LA 18위 등이었습니다.

LA 경우에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선물이나 외식 등이 힘들어 발렌타인 데이에 무언가를 하기가 쉽지
않은 도시 중 하나로 꼽혔으며 올해(2024년) 발렌타인 데이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속에서 맞게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부담이 전반적으로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Photo Credit: WalletHub
기사제공:LA 라디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