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미 노인회 주 3일로 축소 운영
sdrad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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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21:49
샌디에고 한미노인회(회장 김기홍)가 4월부터 주 3일만 문을 엽니다.
김기홍 노인 회장은 이같은 내용을 노인회관 앞과 매달 발행하는 월보를 통해 회원들에게 공지했으며 주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게 된 이유는 작년1월부터 카운티의 급식 프로그램이 중단이 되면서 도네이션과 3달러씩 받으며 운영해 오던 점심급식이 힘들어지면서 화, 목, 금 3일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