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국악인 오정해 씨가 오는 9월 18일부터 19 일 한국의 집 친선대사로 샌디에고를 방문한다.
오정해 씨는 18일 한국관이 들어설 발보아파크를 둘러본 뒤 19 일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 영어예배실에서 공연을 갖고 전통 소리와 우리에게 친근한 노래를 들려주는 한편, 우리 문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국의 집은 2014년부터 발보아파크 국제협력의 집(HPR) 일원으로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발보아파크 내 한국관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안젤라 강, 박은영 (
houseofkoreahp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