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도부터 매년 이어져 온 라호야의 미국 독립 기념일 불꽃놀이가 이번 해에는 취소된다. 지난 2월 20일, 라호야의 지역 뉴스인 라호야 라이트(La Jolla Light)는 라호야의 지역 주민들과 지역 사업의 자금 부족으로 인해 7월 4일 엘렌 브라우닝 스크립스 파크(Ellen Browning Scripps Park)에서 매년 열리는 불꽃놀이를 2018년에는 볼 수 없을 것이라 발표했다. 재정 문제를 해결해 줄 마지막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불꽃놀이는 2019년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턴 기자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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