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서 수 천명의 학생들이 2개월만에 또 다시 총기 사용 규제에 대한 시위를 위해 거리 밖으로 뛰쳐나왔다. 심지어 플로리다에서는 금요일 아침 경찰이 학생을 총기로 부상시키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학생들은 오전 10시 수업에서 빠져나와 희생자에 대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힐러리 하이, 코로나도, 포인트 로마, 미션 베이, 클레어몬트, 스크립스 랜치, 보니 타 비스타, 캐니언 크레스트 아카데미, 이스트 레이크, 엘 카미노, 하이테크 하이, 후버, 쿠 메야이, 샌디에고 카운티 학교, 라 호야, 미션 힐스, 란초 버나 비스타, 포웨이, 산 마르코스, 유니벌시티 시티, 웨스트 뷰등 여러지역에서 행해졌다.

인턴 박성현 기사

기사 및 사진 출처 : Fox5, Times of San Di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