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수요일, 샌디에고 카운티는 코로나도 브릿지에 자살 방지를 위한 안전 그물망이 곧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도 브릿지에서 자살한다는 통계가 있다. 이 때문에 관계자들은 안전 그물망 설치에 환경적인 문제와 비용 문제가 있지만 코로나도 브릿지에서의 높은 자살률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설치하는데 동의하는 바라고 말했다. 현재는 일시적인 안전 그물망을 설치하고 안전, 환경, 비용 문제를 적극 고려해 자살 방지 안전 그물망을 영구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턴기자: 배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