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금요일 오후6시 한인타운 J&J 연회장에서 열린 제34대 한인회장 취임식이 각계 인사들과 한인등 7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새로운 한인회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취임식을  마친 백황기 한인회장은 샌디에고 한인들을 위한 봉사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켜봐 주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녹취)

또한 지난 33대 한인회가 행사 위주였다면 34대 한인회는 오히려 한인들의 크고작은 행사에 참여해 주고 투명한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