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터 오랫동안 준비해 오며 이미 간판도 12월부터 크게 걸려진 상태로 샌디에고 한인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H마트가 드디어 오픈이 가까워졌다.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샌디에고-발보아점 (샌디에고 2호점) 으로 곧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정육 및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과 주방용품까지 판매하는 고품격 쇼핑 공간 H 마트는 1982년 뉴욕의 Woodside에 첫 매장을 개장한 이래 36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풍부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 하고 각 문화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H마트 샌디에고-발보아점은 7725 Balboa Ave., San Diego, CA 92111에 위치하며, 세대와 인종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 객층으로 ‘원스톱 쇼핑 (ONE STOP SHOPPING)’ 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쇼핑몰의 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매장의 규모는 약 38,000 스퀘어피트 (sqft) 의 규모로 CA 물류와 로컬 농장에서 직접 물품을 제공받아 신선한 제품을 선보 일 예정이다.

크리스 케이트 (Chris Cate), 샌디에고 시의원은 “H마트가 샌디에고 1호점에 이어 새로이 제 6지역에 발보아점으로 입성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탄탄하고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H마트의 입성을 통해 샌디에고시 지역주민들은 품질 높은 아시안 그로서리 쇼핑의 기회를 얻게되었다. 나는 우리 커뮤니티에 함께 하게 된 H마트를 매우 환영하며, 그들의 오픈이 벌써부터 매우 기다려진다.” 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마트를 기다려주신 샌디에고 주민분들에게 기대 이상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여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메세지를 전했으며, “H마트 발보아 매장은 최우선으로 주민분들과 커뮤니티들에게 보다 더 좋은 제품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발보아 주민분들이 우리의 개장을 환영할 것이라고 확신합 니다.” 라는 메세지를 더했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 원스톱 쇼핑’ 이란 운영철학을 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분들의 생활에 가치와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