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연합 장로교회 ( 강용훈 목사)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가 지난 28일 일요일 3시, 새롭게 이전한 미라메사 성전에서 드려졌습니다.
강용훈 담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기쁘신 뜻과 은혜가운데 새성전으로 이전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새성전, 새지역으로
이전하게 됨은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가능하였다고 말하고 특별히 한인들의 인구가 증가세에 있는 미라메사 지역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충만하고 무엇보다도 차세대 목회와 리더십을 세우는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성전 이전의 변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성전 이전 감사 부흥성회가 지난 26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나중영광이 이전영광보다 크리라’는 제목으로 한국 인천 주안장로교회 나 겸일 목사를 강사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나 목사는 부흥회 마지막 일정으로 새성전 입당 예배 설교를 전했습니다.

다음은 이번 부흥성회를 이끈 한국 주안 장로교회 나 겸일 목사입니다.
(녹취)

이날 예배에는  미국 미라메사 장로 교회 던컨 멕콜 목사와 샌디에고 장로교회 협회 프란시스 린 장로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연합장로교회 임 춘수 장로의 답사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나겸일 목사, 강용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