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 자선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고지부(GCF) (회장 김정아) 결식아동후원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9일  목요일 빈야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대회 인사를 통해 바쁘신 가운데 좀처럼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한인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이번에 조성된 순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날 골프대회 입상자는 챔피언에 톰 장 씨가 차지했으며 1등 브라언 후(남), 황윤아(여)  장타상에 주원용(남) 엘리스 정(여) 근접상에 김광수(남), 김영옥(여) 씨가 각각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