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고지부 새회장에 이은화(조애나)씨 취임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고지부 이취임식이 12월19일 (목) 오전 11시에 이은하 새회장 자택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관계자들과 전직 회장들이 모인가운데 이 새회장은 김정아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감사 패로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임원 회원들과 어머니의 마음으로 불우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해를 마무리 하며 글로벌 어린이 재단 샌디에고 지부에서 지역교회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1.000블씩 6개의 교회에 전달했다.

소망교회 (한글 학교/새로 운영) 한빛교회 (한글 학교) 사랑교회 (초등학교 youth program) 핸드 인 핸드 (발달장애 주말 센터)
한인 연합감리교회: Me and Mom (유아생) Abund Life Community: Terah Park Pastor (Homeless Children Art Program).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지난 98년도에 발생한 한국 금융위기로 생긴 많은 실업자들로 인해 늘어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미주 한인 어머니들이 2만 만들어 본국으로 보낸 것이 출발점이었으며 굶주림 없는 세상을 향한 꿈을 향해, 또 불우한 아이들의 구제와 복지, 교육과 선도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