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는 최근 샌디에고 지점에 김주성(사진) 지점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지점장은 2001년에 미국 샌프 란시스코로 유학을 온 뒤 MBA 과정 을 마치고 2005년, 옛 중앙은행의 전 신인 이노베이티브 뱅크(Innovative Bank)에서 론 오피서로 뱅킹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 후 은행이 합병되면서 뱅크오 브호프의 전신인 BBCN Bank에서 근무하다, 2014년 한미은행에 샌프란 시스코 지점장으로 영입되었고 이후 2015년부터 최근 까지 한미은행 샌 디에고 지점장을 맡아 왔습니다.

한편, 한미은행은 지난 4일부로 샌디에이고 지점의 새로운 지점장으로 박화진, 서비스 매니저는 채윤경씨를 발령했습니다.
 
박화진 신임 지점장은 한미은행 샌디에이고 지점이 오픈한 2000년 4월부터 지금까지 21년 6개월 동안 한결같이 이 지점에서 근무했으며 . 

서비스 매니저로 승진한 채윤경씨도 샌디에이고 지점 창설 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