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Ajumma EXP로 알려진 대략 서른 명 정도의
여성분들이 3월 5일 일요일에 샌디에고에서 썬캡 챙모자를 챙겨쓰고 깜짝
플래시몹을 통해 여성들의 공헌과 업적에 경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이 중년여성
힙합 댄스 그룹은 꽃분홍 썬캡 챙모자, 짧은 파마 머리와 편안한 아줌마 패션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Ajumma EXP의 공동 설립자인 리앤 킴은 또한 샌디에고 동양 영화제의
설립자이며, 전 KGTV의 뉴스 앵커이기도 합니다. 그는 “중년 아줌마들이 다 모여서
도대체 뭘 할려고 하는 거지라고 궁금해 하는 관중들에게 깜짝 웃음을 전해주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특히 플래시몹은 여성들의 강인함에 대한 메세지를 밝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