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강성종 신한대 총장    (오른쪽)백황기 샌디에고 한인회장


백황기 샌디에고 한인회장이 한국 신한대학교서 명예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지난 16일 이 대학 벧엘관 대강당에서 열린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백황기 회장은 미국에서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에 앞장서 왔으며, 샌디에고 한인회장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명예 체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신한대학교는 태권도학부 단과대학이 있을 정도로 태권도가 특성화 되어 있으며, 태권도교육융합학과는 21세기를 선도할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교육ᆞ문화의 융합과정과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지ᆞ덕ᆞ체의 조화로운 성장, 과학적인 학문탐구와 기술개발 및 공연ᆞ문화의 융ᆞ복합을 통해 태권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