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가운데 이필성 신임회장

2024년 샌디에고 교역자 협의회 신임회장에 이 필성 목사(샌디에고 제일 침례교회 담임)가 선출됐습니다. 
샌디에고 교역자 협의회는 지난 11월14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내셔날시티에 위치한 제일 침례교회에서
2023년 정기 총회를 갖고 2024년 신규 임원진을 선출했습니다.

2023년 회계보고도 함께 이루어진 이 자리에서 2023년 회장으로 수고한 김 진현 목사(선한목자교회)에 이어
이 필성 목사가 신임 회장에 그리고 부회장에 김 용태 목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이날 선출된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 이 필성 목사 (샌디에고 제일침례교회)
부회장: 김용태 목사  (샌디에고 영락교회)
총무: 최 병환 목사 (베다니 침례교회)
서기: 김 도일 목사 (갈보리 장로교회)
회계: 이 준희 목사 (새소망 교회)
부회계: 양 사무엘 목사 (새하늘 교회)

한편, 신임회장인 이 필성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제일 침례교회는 지난해 샌디에고에서는 처음으로 창립 50주년
행사와 함께 희년 예배를 드린 바 있는 유서 깊은 교회로 샌디에고 이민 사회 역사의 한 축을 이뤄온 교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