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뉴스


샌디에고 베델교회 2대 목사에 안정현 목사 취임

sdradiokorea 0 219 02.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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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베델교회 2대 목사에 안정현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샌디에고 베델교회는 지난 2월4일 일요일 오후 5시, 안정현 2대 담임 목사의
취임예배를 갖고 지난 25년간 1대 목사로 담임목사직을 맡아왔던 김희수 목사에 이어 새로운 목회의
또다른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취임예배는 이필성 샌디에고 교역자 협의회 회장, 김수현 The Way Church 담임목사, 그리고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교단의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한인 총회소속
목회자들이 함께 참석해 안정현 목사와 베델교회의 2대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C&MA교단 샌디에고 지역교회장인 아름다운 교회 최요셉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취임예배순서에 이어 교단 한인총회
감독인 정재호 목사의 인도로 취임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침례 신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그리고 덴버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마친 안정현 목사는 덴버 신학교 한국어부 겸임교수로도 활동해 왔으며 지난 16년간 베델교회 부목사로서 재직해
왔습니다.
이날 취임예배에서 안정현 목사는 지난 25년간 담임목사로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희수 1대 담임목사에 이어 
베델교회 성도들과 함께 새로운 사역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자신의 비젼을 밝혔습니다.

사진 아래 : 안정현 목사와 안현승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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