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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주사랑교회 LA 화재 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 물품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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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8일 토요일 샌디에고 주사랑교회 이요한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이 병물과 의류 그리고 아기용품등 LA 화재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들을 LA 소방국#44와 남가주 교역자 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평소 '우는자들과 함께 울라'라는 성경의 말씀과 같이 지역사회의 아픔에 동참하고 그 아픔을 함께 나누는것이 성경의 가르침임을 강조해 온 이요한 목사는 이번 LA 화재뿐 아니라 주변 이웃들의 기쁨과 고통에 함께 참여하는 성경적 가르침에 충실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영상제공:샌디에고 주사랑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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