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의 미래를 다짐한 창사 30주년 기념식
sdrad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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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4:49
지난 30년간 남가주 한인사회와
동반 성장해 온 라디오코리아가 창사 기념식과 함께
또 다른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신속, 공정한 보도와 다채로운 자체 제작 방송,
각종 정보 제공으로 한인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는
라디오코리아의 창사 30주년 기념식,
라디오코리아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다짐한 자리 라디오코리아 창사 기념식,
오늘(31일) 오후 5시 30분, 헐리웃 테글리안 컴플렉스에서 열린
라디오코리아 창사 30주년 기념식에는 전,현직 임직원과
로라 전 LA 한인회장, 김완중 총영사, 허브웨슨 시의장, 데이빗 류 시의원 등
각계 각층 인사 350명이 참석해 라디오코리아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1989년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는
라디오코리아의 변천사와 함께 지난 30년간
함께했던 희노애락을 되세겼습니다.
이어 라디오코리아를 향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녹취 _ 로라 전 LA 한인회장, 김완중 LA 총영사, 허브웨슨 시의장, 데이빗 류 시의원>
라디오코리아의 30년 역사 뒤에는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외에도 선후배 할 것 없이 의기투합해
한인 대표 방송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무장한
임직원들이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에서 지난 10년이상 근속한 임직원들은
패기 넘치던 첫 출근을 회상하며 초심을 잃지않고
미래의 30년을 준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_ 최진동 마케팅본부장, 지원복 영업 2팀 부국장,
이현주 아나운서>
또 지난 10년 이상 워싱턴 DC와 서울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현지 소식을 전한
한면택, 이수정 특파원도 자리해 보다 신속한 보도로
한인사회 그리고 라디오코리아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_ 한면택, 이수정 특파원>
후배 직원들 역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부끄럽지 않은 라디오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_ 김송현, 김지원, 김보미 사원>
김영준 총괄사장은 라디오코리아의
지난 30년 역사는 지지해 준 한인사회와
너나 할 것 없이 분투한 전, 현직 임직원들의 성과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미래 30년도 의기투합해
한인 대표 방송으로써 보다 양질의 보도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김영준 총괄사장>
한인사회와 함께 30년의 역사를 간직한 라디오코리아,
한인사회와 동행하며 구심점 그리고
친구 역할을 담당한 라디오코리아는
미래의 30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